멀티챔프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.
KD6와 비교하여 신발 착화기 올립니다.
1. 피팅
; 처음 발을 넣으면 KD6대비 포근한 느낌이 좋습니다. 하지만, 앞선 리뷰들에서 본 바와 같이 힐슬립이 있습니다.
다만, 신발끈을 쪼이면 불안한듯 하면서도 힐슬립은 없지만 또 그만큼 발이 저려오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.
약간의 적응을 통해 적절한 끈조임(?)의 노하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.
2. 접지
; 첫 시착에도 만족할 만한 접지력인 것 같습니다. 점차 신으면서 다소 마모가 되면 보다 좋은 접지력이 기대됩니다.
3. 쿠션
; 보기에도, 느끼기에도 KD6대비 풍성합니다. 다만 풍성한만큼 코트필은 무뎌 기민함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.
4. 디자인
; 개인적으로는 날렵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다소 투박한 디자인이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, 색감이 상콤달달(?)한게 매력있는거 같습니다.
뛸때 형광 바닥이 보이는게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.
처음 KD6를 신었을 때 역시, 만족스럽진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극악통풍외에는 대단히 만족도가 높아졌던 것처럼,
KD7도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높아질 밧슈라 생각됩니다.
구매 하시려는 다른 회원님들께 큰 도움 될거라 생각됩니다.
적립금 3000포인트 넣어드렸습니다. 다음 구매시 꼭 사용 해 주세요!!!
즐거운 하루되세요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