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 사이트에서 르브론 11솔져 샀다가 발볼땜에 옆쪽이 쥐나는거 같아서 반품하고 발볼 넓은 농구화 찾다가
아식스 젤 후프 V8 레귤러 선택했어요.
신어보니 정말 동양인에 딱 맞는 발 모양인듯 하네요.
발에 딱 맞으니 너무 편안합니다.
뒤꿈치 줌은 푹신하고 앞쪽은 딱딱한 편이며, 신발 바닥에도 통풍구가 있는거 보고 놀랐네요.
사이즈는 다른 사람들이 알려줘서 5미리 줄여서 주문했더니 스포츠 양말 신고도 딱 맞네요.
디자인도 사진보다 실물이 이쁜거 같아요.
아식스 안신어보신분들 꼭 신어보세요.
신어보지 않고 주문하는 인터넷의 특성상 나이키 등 서양쪽 제품은 서양인의 발 모양에 맞게 나와서 안맞을까봐 불안한데
아식스는 그런 불안함이 없어서 거의 사신분들이 만족하실듯 합니다.
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흰색밖에 없어서...빨리 때탈거 같다는거정도...
다음에는 검은색 계열도 판매해주시면 대박날듯 합니다.
가격도 착하고 암튼 적극 추천합니다.
나이키,아디다스에 익숙해 있던 우리발이 조금더 편안함을 찾게 된듯 합니다^^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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